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 원권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고액의 지폐였던 만큼 관련 대중매체 속에서 이리저리 생겨난 묘사 및 은어가 굉장히 많다. 오랫동안 최고액권의 지폐였다 보니 5만 원권이 나오기 전에는 [[사과박스]]및 [[차떼기]], 촌지 같은 소위 '''뇌물'''을 상징하는 요소로 사용되었다. 당신이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고, 어느날 당신의 집에 정치인 or 경제인의 이름으로 배달된 사과박스가 있다면, 사과를 빼내면 많은 수의 세종대왕님들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.[* 물론 중히 거절하면서 돌려주거나, 그냥 신고하는 편이 '''여러모로''' 좋다.]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 말고도 ''''길 가다가 지갑을 주웠는데 만 원권이 수북하더라'''' 같이 '''거액'''의 상징으로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. 5만 원권이 등장한 현재는 같은 금액을 1/5로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위력이 반감한 감이 있다. 일상에서는 '''배춧잎'''이라는 표현도 쓰인다. 신어로 등록되어 있다. [[오만원권|50,000짜리]]는 '''은행잎'''이라고 부른다. 합성을 통한 각종 패러디 요소로서도 많이 사용되었다. 그냥 간단하게 세종대왕의 얼굴을 지우고 다른 인물의 얼굴을 도입시키면 그것으로 끝. 특히 '만 원권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[[사각팬티]]'는 유명 요소. 거기에 더해 '''[[전두환|감히 이름을 언급할 수 없는 그분]]'''의 사진으로 만든 '''[[화수분|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]] [[29만원|어떤 마법의 화폐]]'''에 대해서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속어로서는 배춧잎, 상추잎 등등 '''푸른 이파리'''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. '만 원권 3장'을 '배춧잎 3장'이라고 하는 것이 용례. 아니면 솔직하게(?) '''세종대왕 3분'''이라는 묘사도 있다. 솔직히 요즘 물가로 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제한적이므로 '''3만 원정도 있으면 옛날 만 원 값어치 정도로 든든하다.''' 실제로 사람들도 ATM기에서 만 원짜리 3장 3만 원을 뽑는 경우가 많다. [[마음의소리]]에서는 요즘은 출연하지 않지만 초중~중반에 가끔 나오는 엑스트라였다. 그래서 신분증이 만 원권 지폐. [[파일:Steam 대한민국 원 결제 시행.png|width=400]] 2015년 [[Steam|스팀]]에서 대한민국 원 사용이 가능해지며 이를 알리는 뉴스가 떴는데, [[레딧]]에서 이 오묘한 표정이 [[https://www.reddit.com/r/Steam/comments/3sevfr/dat_benign_face/|뜻하지 않게 주목받았다]]. 아래쪽에 붙은 [[대한민국 원|WON]]은 덤이다. [[파일:external/down.humoruniv.org/hu_1422626602_7814202407.jpg]] 위 사진처럼 접는 방법에 따라서 표정이 달라지기도 한다. 굳이 만 원권이 아니라도 두 눈과 코만 있는 인물 사진/그림이라면 저렇게 만들 수 있다. [[http://solitous-diaspora.blogspot.kr/2010/10/303-happy-and-sad-faces-of-mr-yusof-bin.html|#]][* 링크에 나온 건 [[유솝 빈 이샥]]이 그려진 [[싱가포르 달러]] 지폐.] 다만, 폴리머 재질의 지폐는 플라스틱 재질 특성상 접기가 힘든 편이다.[* 대표적으로 [[파운드 스털링]], [[캐나다 달러]], [[호주 달러]], [[뉴질랜드 달러]], [[싱가포르 달러]], [[베트남 동]], [[칠레 페소]] 등등...] 그리고 [[베트남 동]]으로 저 짓 하면 [[호치민]]의 대한 법률상 '''처벌'''[* 근데 베트남 지폐는 대체로 상술했듯이 10,000동 이상 권종은 폴리머권이라 어차피 그렇게 접기 힘든 편이다. 그래도 5,000동 이하의 면 재질 소액권은 쉽게 접힌다.]받는다. [[태국 바트]]도 국왕 모독죄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.[* 바트 지폐엔 전부 국왕 얼굴이 그려져있기 때문인데, 태국에선 왕실에 대한 존경심이 엄청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정치인 욕하듯 욕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. (다만 2016년 즉위한 [[라마 10세]]는 선왕에 비해 인기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지만, 그래도 대놓고 욕하면 절대 안 된다.) 혼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법적 처벌을 받는다.] [[파일:external/dimg.donga.com/34108447.1.jpg]] 구권 지폐로 [[사담 후세인]]도 접을 수 있으며 실제로 접은 모습이 인터넷에 돌기도 했다. 구권 지폐가 통용되던 시절에 만들어진 이야기지만 신권으로도 가능하다. 옆에 천 원권 지폐로 표현한 것은 [[오사마 빈 라덴]]. [[분류:대한민국 원]][[분류:1973년 출시]][[분류:세종(조선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